첨부화일을 어떻게 첨부하는지요?

전주의 압축하중, 인장하중, 항복하중, 극한하중, 내습성 등 조금 더 구체적인 특징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까요? 아니면 폐전주의 폐기시점의 평균적인 강도등의 자료도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폐전주를 콘크리트 말뚝으로 재활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대부분 건설공사에서는 토층의 지지력을 위해 말뚝 기초를 이용하고 있는데, 말뚝 기초의 종류 중 하나가 바로 콘크리트 말뚝 기초입니다. 폐전주는 자체로도 강성을 확보하고 있으므로 폐전주를 콘크리트 말뚝 기초로 바로 활용해도 되고, 만약 강성이 부족하다면 폐전주를 기본으로 콘크리트와 강재를 보완하여 콘크리트 말뚝 기초로 재활용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일반적인 건설현장에서도 기초 보강이 필요한 곳이 대부분이므로 폐전주를 콘크리트 말뚝 기초로 활용하는 것은 즉시 구현 및 사업화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전주는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습니다. 농로길, 마을 배수로 등에 배수기능에 활용하는 방안입니다 균일 길이로 잘라서 다발행태로 묶어서 길 하부에 넣어주면 적당량의 배수가 이루어 지고, 차량등의 중량에도 버틸수 있습니다. 또한 사방댐(산의 유실 방지를 위한 댐)의 부분 배수를 위한 구조물로 사용 가능합니다.

뒤늦게 봤는데요.. 기간이 지났네요. 방법이 없을까요? 좋은 아이디어가 있는데

저에게 폐전주와 공장부지 초기사업 비용을 제공 하여 주신다면 폐전주를 활용한 모듈러 주택을 만들겠습니다. 건축공법중 하나인 프리캐스트 방식을 잘 활용하면 충분히 가능 하다 봅니다. 사이즈에 맞게 재단후 모듈러 시공에 맞는 쁘라게트 설계만 잘하면 저렴 하면서 튼튼한 모듈러 주택이 시공 가능 합니다. 특희 폐전주는 중앙에 공간이 있어 벽을 만들거나 데크플레이트등으로 활용하면 단열이 우수하여 패시브 하우스에 적합하다 사료됩니다. 설계에 맞게 공장에서 제작 다시 분해하여 세트로 납품을 한다면 현장에서도 손쉽게 시공이 용이하고 인건비 및 공기단축등 유리한점이 만습니다. 또한 재단후 남은 폐전주들을 활용 수상주택의 부력재로도 다시 만들 수 있습니다. 현재 부력제들을 보면 pc,pe 또는 스티로폼등을 활용해 만드는게 전부 입니다 이들 재료들은 강도도 약하지만 친환경 적이지 못해 해양 환경 오염으로 감소세 혹은 기존 양식장 빠지등등 철거 중인 구조물 들입니다. 수상 주택 선진국인 네덜란드를 보면 수상주택 부력재를 처음 부터 콘크리트를 타설 하여 만듭니다. 그럼 강도도 좋고 더욱더 좋은건 100년 가까이 있어도 환경 오염은 물론 유지 보수 관리비가 들지 않는 것입니다.폐전주를 잘 활용하면 콘크리트 부력재를 선진국인 네덜란드 보다 더 질좋고 값싼 제품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활용분야는 수상주택 부력재는 물론 해양 빠지, 가두리 양식장,수상 구조물등 활용 분야가 무궁무진 합니다. 폐전주의 중앙에 공간이 있다는것은 주택은 물론 해양 구조물 제작에 있어 이보다 좋을 순 없는것 같습니다 현재 포항 에서 제작 하여 울릉도 공황을 짓기 위해 떠다니는 콘크리트 케이싱공법 또한 폐전주를 활용 했더라면 비용은 물론 콘크리트 케이싱 무게도 30프로 정도는 더 가볍게 만들 수 있었을 거라 사료 됩니다.

참여기간 연장은 안되나요???

폐전주의 활용에 대해 찾아보다가 이곳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굴양식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굴은 자연에서 종자를 채집해서 조간대 단련시설에 성장억제 관리를 하는데... 이 단련시설에 매년 참나무가 말목으로 다량 이용되는데, 폐전주가 이를 대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특히나 나무는 매년 가격이 오르고 있고 수급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시설 후 3년이 경과하면 천공성 벌레로 인해 제 기능을 상실하는 경우가 대분이라 이를 보수하는데 많은 비용과 시간이 소요됩니다. 나무 말목을 폐전신주가 대신한다면 유지관리 비용을 줄여 굴양식산업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굴 단련시설(채묘상)은 부산 가덕도, 경남 거제, 통영, 고성, 남해, 하동, 전남 여수 등에서 시설하여 이용되고 있으므로, 폐전주를 활용을 시범적으로 운영해보고 보급을 늘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폐전주가 산업폐기물이라는 오해도 있을 수 있으나, 이미 인공어촌로 활용한 선례가 있으므로 환경에 영향을 주는 것 또한 없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하천변 산책로 또는 공원 산책로 등에 화단설치 시 경계석 대용으로 사용한다면 좋겠습니다. 공원의 체육시설 중에서 농구대 기둥으로 사용도 가능하고요. 또한 콘크리트 전주는 강도가 충분하고 가운데 구멍이 있으므로 도로공사 시 성토구간에서 보조기층 밑으로 도로를 횡단하여 설치하면 동물들이 횡단할 수 있는 이동 통로가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수변 산책로 등 가공 산책로 설치 시 적당한 크기로 절단하여 데크 지지대(기둥)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