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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하절기 현장 근로자 냉온열질환 예방 아이디어
부산항만공사 | 과제완료
등록일 : 2021-03-18
모집중
평가/선정중
NO | 아이디어 | 등록자 | 등록(최종수정)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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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소속된 임직원으로서, 기업을 대표하여
아이디어 방을 관리하고,
구매(보상) 할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역할 등을 수행합니다.
이미 가입한 개인회원 중에서 기업 소속의 임직원을 찾아 대표담당자(1인)로 등록해주세요.
만약 대표담당자를 별도로 지정하지 않고 기업이 대표담당자 역할을 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기업회원 계정을 등록해주세요.
이 경우 대표담당자 역할은 기업회원 계정에 등록된 기업담당자가 수행하게 됩니다.
기업에 소속된 임직원으로서 과제별로 제안된 아이디어를
검토(평가)하기 위해 대표담당자가 추가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대표담당자가 과제담당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만약 과제담당자를 별도로 지정해야 하거나 과제 담당자를 추가하고자 하는 경우,
이미 가입한 개인회원 중에서 기업 소속의 임직원을 찾아 과제담당자(1인 이상 가능)로 등록해주세요.
검색해 주세요.
참여신청/승인(2021-03-18~ 2021-04-28)
아이디어 등록(2021-03-18 ~ 2021-04-28)
아이더어 검토/평가(2021-06-04 ~ 2021-08-02)
아디어구매결정(2021-06-04 ~ 2021-08-02)
협상/계약(2021-06-04 ~ 2021-08-02)
아이디어제안자(일반회원)
기업의 과제담당자가 아이디어를 평가하면 대표담당자는 과제담당자가 평가한 아이디어 중 적합한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다음단계 진행 여부를 결정합니다.
협상/계약협상전문가 / 기업계약 담당자(대표담당자) / 아이디어 선정자
안녕하십니까. 일단 건설일을 하는 한사람 으로서 이런 아이디어 제안과 건설현장의 안전을 생각해주신다는점 감사드립니다. 고등학교 졸업후 전기일을 시작해서 벌써 40이란 나이가되었네요.과거의 현장에 비해 요즘 현장은 참 많은것이 변하였지요.건설 노동자 휴게실하며 겨울철에는 휴게실에 난방도 해주시고,가끔 열풍기를 틀어 추위에 신경써 주시는곳도 있고요. 식수대와 식당에 제빙기까지 참 많이 신경써주신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아직까지 현장에서 한여름과 한겨울에 수많은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는 현실이 슬플뿐입니다. 현재도 현장에서 일하는 한사람으로서 몇가지 끄적여봅니다. 여름철에 가장 큰문제는 누가생각해도 더위입니다.그늘막과 쉼터도 설치가 되있지만 일할때 찾아오는 더위가 문제죠. 이건 현장에서 해주실일이 아닌 렌탈업체에서 해야되는일이지만, 적어봅니다 저의 작은 생각은 테이블리프트(렌탈)작업이 현장에서 사다리작업이 없어지면서 많이 사용되고있습니다. 베터리를 사용하는 고소작업 장비이죠.베터리로 사용하는 점을 생각해서 넓적한 선풍기를 앞쪽에서 근로자쪽으로 설치를 해주신다면 더위에 큰힘이 될거라 생각합니다.저또한 인터넷에서 2구형 미니선풍기를 구매해 사용해본결과 생각보다 유용하게 사용하였습니다.하지만 베터리 용량으로인해 2시간 사용밖에 되지않더군요.베터리를 사용하는 렌탈에 설치한다면 유용하다고 생각듭니다. 겨울철에 대한것도 적어본다면 겨울철에는 최대한 샤시공사를 하시고 외벽공사를 마치고 열풍기를 틀어주는 곳이 몇있습니다.외벽공사가 안된곳은 지옥이라 볼수있죠.아무리 움직여도 점점 굳어가는 손과 발이 제일큰 문제라 생각합니다.외벽공사가 안됐을시 갑바로라도 외벽을 막아주시고 열풍기를 틀어주셨으면합니다.환기를 위해 조금은 통풍이 되어야하겠지요. 또한 안전화가 큰문제라 생각듭니다.근로자의 발을 보호함에 앞쪽에는 쇠로가드가 되어있습니다.한겨울에 발에땀이 많은 근로자에게는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것이지요.저또한 발에 땀이 많은 사람인지라 발팩도 해보았지만 잠시뿐이더군요. 열선 안전화를 찾아보았지만 전부 수입제품에 가격또한 만만치 않습니다.저희나라에서도 열선 안전화를 만든다면 가격부담도 줄일수있고 수출에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듭니다.또한 쇠가아닌 고강도 플라스틱 제품으로 가드를 만들면 어떨지 생각해봅니다. 아직까지 저희나라는 빨리빨리 인식이 있는나라라 휴게소에서 쉬는거 눈치보입니다.여름이고 겨울이고 휴게소에 있다가 업체 소장님이라도 마주치면 눈치가보입니다.인식의 차이겠죠. 저또한 한명의 팀장으로서 팀원들 건강걱정이 최우선인 사람입니다.현장에 작은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참여해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실텐데 조금더 힘내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동하절기 현장 근로자 냉온열질환 예방 아이디어